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 (傳燈寺 講說堂 阿彌陀佛幀) /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2호
소재지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
전등사 강설당에 보존되어 있는 아미타불탱인데,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액자나 족자 형태로 만들어지는 불화를 말한다.
1918년에 제작된 그림으로 많은 존상들이 정연하게 늘어서 있어 안정감을 주고 있으며 각 인물들의 얼굴과 자세, 의습선 등에서 정치(精緻)한 필력(筆力)을 엿볼 수 있다. 색 배합은 밝은 홍색과 녹색, 황색 위주이고 간간이 백색과 청색을 섞어 썼다.
(문화재청 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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