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불이문(不二門) ․ 해탈문(解脫門) 사찰로 들어가는 산문(山門) 가운데 일주문(一柱門), 천왕문(天王門)을 지나 중심 법당에 이르는 마지막 문이 불이문(不二門)이다. 즉 부처님과 가장 가까운 곳에 해당된다. 불이(不二)는 ‘둘이 아니다’라는 깊은 뜻으로 진리 그 자체를 표현한 말이다. 해탈문(解脫門)이라고도 한다. 일체의 모든 평.. ☞ 들꽃의 문화재답사/문화재 바로 알기 2009.12.17
[사찰] 사천왕문(四天王門) ․ 천왕문(天王門) 사천왕문은 일주문(一柱門)을 지나면 만나게 되는 문으로 천왕문(天王門)으로 부르는 곳도 있으며, 금강문(金剛門)이 있는 경우에는 금강문(金剛門) 다음으로 만나게 되는 문이다.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을 모신 곳으로서 여기에 사천왕의 조상이나 그림을 봉안하고 있다. 원래 사천왕(四天王)은 고.. ☞ 들꽃의 문화재답사/문화재 바로 알기 2009.12.16
[사찰] 금강문(金剛門) 금강문(金剛門)은 불교 사찰 입구의 일주문(一柱門) 다음에 있는 문으로 사찰의 대문에 해당한다. 흔히 인왕상이라 불리는 두명의 금강역사(金剛力士)가 지키고 있어 인왕문이라고도 한다. 금강역사상은 불법을 훼방하려는 세상의 사악한 세력을 경계하고, 사찰도 들어오는 모든 잡신과 악귀를 물리.. ☞ 들꽃의 문화재답사/문화재 바로 알기 2009.12.12
[사찰] 일주문(一柱門) : 속세와의 경계 일주문(一柱門)이란 사찰에 들어가는 산문(山門)중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문으로 기둥이 일렬로 되어 있다는 데서 유래된 것입니다. 일반적인 형태와는 다른 일렬로 세운 기둥 위에 지붕을 얹는 독특한 형식의 건축물로 기둥을 일렬로 세운 일주문(一柱門)이 상징하는 뜻은 모든 진리는 하나로 돌아가.. ☞ 들꽃의 문화재답사/문화재 바로 알기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