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산(1)-2007.08.16

오늘은 8월 16일입니다.

오전에 북경의 천안문과 자금성 관광을 마치고 비행기로 장가계의 허화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비행시간 2시간 30분 소요)

가이드와 처음 인사를 나누고

가이드 하시는 말씀 가로왈(曰)

날씨가 좋으니 추가 관광을 하라고 하네요.

이곳 천문산과 야인곡, 발맛사지를 포함해 추가로 10만원에 하자고 하네요.

투자한 만큼 후회는 안 할거라고 합니다.

의견 통일을 보고 천문산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야만 볼 수 있다던 천문산 전경입니다.

아래는 처음에 도착해서의 사진이 아니라 이곳 장가계 관광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도중에 차 안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 공항에서

 (저 멀리 산 왼쪽을 보시면 커다란 구멍이 보일 것입니다. 저 곳을 구경했답니다.)

 

 - 공항으로 가는 차 안에서

 

 

천문산의 절경이지요. 

 

 

이곳 천문산에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모양입니다.

관광안내도에 " 천문산 국가산림공원안내도" 라 한글로 돼 있으니까요.

 

천하제일기석이라는 '천하국화석'입니다.

 - 잠깐 설명을 하고 가겠습니다.

(이것을 국화석 또는 진업석, 부귀석이라고 하며 2.7억년전의 페롬기 한치 분세기(공룡시기전)에 생성된 고생물화석자원이며, 높이는 128cm, 넓이는 208cm이며 중량은 1,000kg입니다. 이는 중국에서 제일 큰것이라 합니다.)

 

우리가 갈 천문산의 조감도입니다. 

 

한창 공사중 인 철도 역사입니다.

 

지금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