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9에 개심사를 들렀었을 때는 한 여름이고 비가 와서 개심사를 오르는 길 옆의
계곡에는 물이 넘쳐나 장관을 이루었지만
오늘 찾아본 개심사는 3월 1일이라 겨울의 냄새가 부쩍난다.
그나마 날씨가 좋아서 어린이들이 법당앞뜰에서 노는 모습이 정겹다.
▼ 심검당
이 절의 특징중 하나는 기둥을 나무의 모습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 나무가 나무를 먹는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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