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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답사/경주] 경주 남산 일원 - 사적 제311호

들꽃(野花) 2008. 7. 16. 06:33

경주 남산 일원 (慶州 南山 一圓) / 사적 제311호

소재지 : 경북 경주시

 

  경주 남산은 금오산이라고도 하며, 신라 천년의 역사를 통해 가장 신성시 되어왔던 곳이다. 수많은 전설과 역사 유적들이 펼쳐져 있는 곳으로, 불교 관련 유적 뿐만 아니라 왕릉, 무덤, 궁궐터들이 남아있어 신라 문화의 집결체라고도 할 수 있다.


  『삼국유사』에는 남산에서 나라일을 의논하면 반드시 성공하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런 까닭에 남산에 얽힌 전설이 많은 편이다.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는 남산 기슭의 나정이라는 곳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남산의 산신이 나타나 헌강왕에게 신라의 멸망을 경고하였지만, 깨닫지 못하여 결국은 멸망을 하게 되었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주요 문화재로는 경주미륵곡 석불좌상(보물 제136호),경주 포석정지(사적 제1호), 경주 남산성(사적 제22호) 등이 있는데, 다양한 문화재가 곳곳에 있어 신라 천년의 역사가 펼쳐진 듯하다.

 

▼ 남산탑곡마애조상군

 

▼ 남산불곡석불좌상

 

▼  남산미륵곡석불좌상

 

▼ 남산리삼층석탑

 

▼ 서출지

 

▼ 포석정

 

▼ 지마왕릉 

 

▼ 배리석불입상

 

▼ 나정 

 

▼ 양산재

 

▼ 남간사지당간지주

 

▼ 일성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