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답사/서울] 김정희 종가 유물 - 보물 제547호

김정희 종가 유물 (金正喜 宗家 遺物) / 보물 제547호

소재지 :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용산동5가,임향한의원)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서화가였던 김정희(1786∼1856)의 것으로 세간에 그의 작품이 많으나 이것은 그의 종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그의 작품과 유물이다. 추사 김정희는 순조 19년(1819)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하였으며 학문에 있어서는 고증학과 금석학을 발전시켰고 시·서·화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 말년에는 독창적인 글씨체인 추사체를 완성시켰다.

 

  그의 유물로는 생전에 지니던 인장, 염주, 벼루, 붓의 유물류와 그의 습작부터 편지, 달력, 필사본, 대련 등에 이르는 유묵, 그리고 독립된 서첩인 금반첩과 심경첩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더불어 철종 8년(1857) 이한철이 그린 김정희영정(가로 57.7㎝, 세로 131.5㎝)이 함께 지정·보관되고 있다.

 

 

 

 

 

 

 

 

 인장

 

도찬문연 

 

운룡문단계연

 

유명연

 

              시공도시평첩

 

       상지23년계미

 

    소재첩

 

                 순우장하승비임본

 

     척독초분

 

           표제(십삼년정미)

 

           표제(충술근수교,훈묵의헌)

 

      표지(을묘칠정)

 

                               김정희서금반첩

 

              김정희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