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대율리대청 (軍威大栗里大廳)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62호
소재지 : 경북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858
군위 대율리 대청은
대율리 마을은 부림 홍씨 집성촌으로 대청 건물은 조선 전기에 지어진 건물로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으며, 지금의 것은 1632년 다시 지어 학교처럼 사용되었다.
규모는 앞면 5칸·옆면 2칸이며 기둥은 둥글고 누처럼 생긴 집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현재는 마을의 경로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바로 옆에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57호 군위상매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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