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여행] 굴암돈대-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9호,송강돈대,강화문화재답사

[강화여행] 굴암돈대-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9호,송강돈대,강화문화재답사

 

굴암돈대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9호

 

조선 숙종 5년(1679)에 강화유수 윤이제가 축조한 여러 돈대 중의 하나이다.

이 돈대는 남쪽으로 선수돈대(송강돈대)와 건평돈대와 함께 정포보 소관하에 있었다.

돈대의 형태는 타원형에 가까우며 대포를 올려놓는 포좌는 4문이 설치되어 있었다.

돈대의 규모는

높이가 3m, 둘레는 70m에 이르며

돈대 상부에는 여장을 돌린 흔적이 보이나 현재는 무너져 남아 있지 않다.

 

돈대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영토 내 접경지역 이나,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 두는 초소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을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두는 시설물이다

 

 

 

 

 

 

 

 

 

 

 

 

 

 

 

 

 

 

 

 

 

 

 

 

 

 

 

 

 

 

 

 

 

 

 

찾아가는 곳

굴암돈대-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9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하일리 산98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