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리에서 - 박재봉(2005.3.13)
2005.3.13일 따뜻한 봄날씨였건만 이곳만은 세찬 바람이 불었답니다.
바닷가 제방에 서있을 수도 없을 정도로 바람이 불었습니다.
삼각대는 세울 엄두도 나지 않았고 결국은 군인들이 초소근무할 때 사용하는 제방넘어에서 손각대를 사용한 엎드려쏴로 촬영했답니다.
바람과 함께 파도가 심해서 바닷물이 날아오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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