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을왕리 해수욕장을 찾아(2006.05.04)

들꽃(野花) 2006. 5. 12. 20:00

딸래미의 어린이날 체육대회를 보고

영종도를 거쳐 을왕리 해수욕장 및 선녀바위를 다녀왔다.

아빠백통 렌즈를 테스트 할겸 다녀왔는데

그곳의 느낌이란?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다.

호텔 등 숙박시설이 많다.

그리고 갈매기도 있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숙(?), 갈(?)로 정했다.

 

선녀바위 위에 갈매기 한 쌍이 보인다.

 

갈매기의 비상

 

갈매기 한 쌍이 나란히 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

데이트할 때에는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한 방향을 보는 것이다.

 

 

 

갈매기의 비상

 

레스토랑

 

호텔

 

 

 

 

 

 

 

 

 

 

 

누가 이런 짓을?

 

바닷가에서 노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저 멀리 고등학생 같은데 어떤 추억을 만들려고 왔는지?

 

 

젊은 한 쌍이 참 부러웠다.

 

끊어진 길

 

선상위의 조개구이집

 

저기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선녀바위쪽 모래사장에 오이가 하나 있길래 장난을 조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