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조선시대 궁궐의 남쪽 정문
조선시대 궁궐의 정문 가운데 유일하게 궐문 형식을 갖추고 있다. 세 곳에 무지개문을 내어 3문 형식을 취하고 있다.
1339년(태조 4)에 세워졌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865년(고종 2) 경복궁 중건 무렵에 복원하였으며, 1927년 일본의 문화말살정택의 일환으로 건춘문 북쪽으로 옮겨졌는데 6,25 때 폭격으로 불타버렸다. 그후 1968년 석축 일부를 수리하고 문루를 철근콘크리트구조로 중건하였으나 2010년 8월 15일 원래의 자리로 이전 복원하여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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