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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답사/태안] 태안목애당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8호

들꽃(野花) 2011. 4. 26. 06:00

태안목애당 (泰安牧愛堂)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8호

소재지 :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300-7

 

  동헌은 조선시대의 지방 관아건물로 고을의 수령이 일반 행정업무와 재판 등 공적일 일을 하던 곳이다.

  백성을 잘 다스리고 사랑한다는 뜻의 ‘목애당’은 조선조 태안현의 동헌으로 광무 8년(1904)에 오병선 군수가 서문을 썼다. 잘 다듬은 긴 돌로 쌓은 2단의 받침대 위에 네모난 주춧돌을 놓고 네모난 기둥을 세운 앞면 6칸·옆면 3칸의 건물이다.

 

  오랫동안 태안군청의 민원실로 사용되면서 뒤편으로 건물을 새로 지었고, 내부도 많이 변경되었던 것을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굳게 닫혀 버린 출입문

어디에서 사진을 찍을까? 궁리하다 왼편의 담장을 따라 돌다 작은 쪽문에서 발돋음하여 겨우 한장

담너머로 카메라를 넣어 한장

참!

사진찍기 힘듭니다. 물론 해설은 잃어보지고 못하고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