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파평윤씨 서윤공파 고택-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4호,대전문화재답사

[대전여행] 파평윤씨 서윤공파 고택-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4호,대전문화재답사

 

파평윤씨 서윤공판 고택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4호

 

조선 인조 때 한성부서윤이라는 벼슬을 지낸 윤흠(1580~1633)의 후손이

지은 집이다. 세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윤흠의

장손자인 윤섬 때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물의 배치는 

영사당 현판이 걸린 ㄷ자형 안채와 ㄴ자형 행랑채를 붙여서

전체저으로는 튼 ㅁ자형을 하고 있다.

후대에 여러번 중수를 거치면서 안채를 제외한 다른 건물들의 규모가 많이 줄어 들었다.

 

 

 

파평윤씨 서윤공판 고택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4호

 

 

원래는 안채 맞은편에 사랑채가 있었고

 그 앞으로 삼문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안채와 행랑채만 남아 있다.

 

안채는 중앙에 넓은 대청마루를 두고

좌우로 안방과 윗방, 부엌, 건넌방을 배치하였다.

대청마루에는 '영사당'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있다.

 

행랑채는 앞면 7칸 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의 팔작지붕이다.

 

 

 

 

 

 

 

 

 

 

 

 

찾아가는 곳

파평윤씨 서윤공판 고택 -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4호

대전광역시 서구 고릿골길 86-11(괴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