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관동묘려-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7호,대전문화재답사

[대전여행] 관동묘려-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7호,대전문화재답사

 

관동묘려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7호

 

관동묘려는

열녀로 열녀문을 하사받은 쌍청당 송유(1389~1446)의 어머니 유씨 부인이

문종 2년(1452) 82세로 돌아가시자 이곳에서 장례를 지내고 그 옆에다 만든 재실이다.

 

ㄱ자형 재실 건물에 양 옆으로 2칸씩 방이 달려 있는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재실 중앙에는 큰 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안방과 건넌방을 두었고,

안방 옆으로는 2칸 크기의 부엌을 만들었다.

중앙 큰 마루에는 '관동묘려 ‘관동묘려(寬洞墓廬)’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또한 옆면에 ‘숭정기원후(崇禎紀元後)’라는 현판이 있어 고종 31년(1894년)에 고쳐 지었음을 알 수 있다.

 

 

 

 

 

 

 

 

 

 

 

 

찾아가는 곳

관동묘려 -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7호

대전광역시 동구 냉천로152번길 291(마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