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행

[시흥맛집] 연꽃테마파크와 함께 하는 연요리전문 장금이 식당

들꽃(野花) 2018. 8. 22. 10:58

[시흥맛집] 연꽃테마파크와 함께 하는 연요리전문 장금이 식당

 

예로부터 연은 씨, 잎, 열매, 뿌리의 모든 부분이 식용 혹은 약재로 이용되어 왔다.

시흥에는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라는 유명한 곳이 있어 연꽃이 필 무렵이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머무는 곳이다.

연으로

시작된 시흥 여행

연으로 된 음식은 뭐 없을까?

연으로 빚어낸 퓨전음식 시흥 '장금이' 식당이 있다고 하여 찾아간다.

시흥LoCo푸드페스타 제11회 한국 연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특별상(시민평가단)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연샐러드

연근의 바삭함이 좋다.

 

 

 

양파도 연꽃으로 아름다움을 뽐낸다.

새콤달콤한 양파피클

보기도 좋다.

 

 

 

한 상 가득차려진 음식을 보니 군침이 돈다.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막걸리 2잔에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다.

 

 

 

연자약식

쫄깃하고 달콤하며 찹쌀과 연자가 어울려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연자약식과 연어초밥이 색부터 식욕을 자극한다.

연어초밥은 새콤하고 연근이 있어서 인지 씹는 맛이 아삭하다.

 

 

 

달콤, 매콤한 맛이 어우러진 탕수육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가 어우러진 샐러드도 씹는 맛이 좋다.

 

 

 

산양산삼도 1뿌리 먹었으니 무더위에 제대로 된 보양식이다.

 

 

 

녹두죽과 닭이 어우러져 녹두삼계탕 맛이 나는 수육이다.

 

 

 

새콤달콤하고 매운 맛이 감도는 해파리샐러드는 야채와 해파리가 조화롭게 어울려 씹는 맛이 오돌오돌하고 아삭아삭한 것이 더위에 지친 이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쌉싸름한 인삼튀김과 달콤하고 바삭한 단호박튀김도 입맛을 사로잡는다.

 

 

 

고니와 콩나물, 바지락, 두부, 청량고추를 넣어 맑고 담백한 탕으로 마무리 한다.

 

 

 

마지막으로 연밥과 어울리는 상차림

반찬이 다양하다.

 

 

 

연잎에 밥을 싸서 쪄낸 연밥은 쫄깃하면서도 맛좋은 영양밥이다.

 

 

 

시흥 장금이 식당

 

 

 

 

 

찾아가는 곳

연요리전문 장금이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411

예약문의 031-484-6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