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굴
외부에서 바라본 전경
내부 모습
이굴은 숭불왕(崇佛王)으로 유명한 신라 24대 진흥왕이 부처님의 계시를 받아 당시 백제땅인 이곳에 의운국사를 시켜 선운사를 창건케하고 왕위를 퇴위한 후 선운사를 찾아 수도했다는 암굴이다.
또한 진흥왕은 그의 중애공주와 도솔왕비의 영생을 위해 이 굴 윗 산에 중애암을 그리고 만월대 밑에 도솔암을 각각 세웠다고 한다.
선운산 본당에서 서쪽으로 2km지점에 위치한 이 굴은 길이 10m, 높이 4m의 동굴이다.
(현지 안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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