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나무 (26번째 이야기)
2006.04.15 - 강화도 마니산에서
2006.05.01 - 강화도 마니산에서
분류 :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다름이름 : 분화목(粉花木)
설명 :
- 자생지 : 산기슭 양지
- 분포지 : 한국·일본
- 높이 : 2m 정도
- 작은 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빽빽이 난다.
- 잎 :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원형이며 길이 3∼10cm이다.
양면에 털이 빽빽이 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 5∼10mm이다.
- 꽃 : 4∼5월에 잎과 동시에 피는데,
취산꽃차례로 지난해 가지의 끝이나 1쌍의 잎이 있는 짧은 가지 끝에 달린다.
지름 1∼1.4cm이고 연한 자줏빛을 띤 홍색을 띠며 향기가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꽃부리는 길이 1cm 정도이다.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는 꽃밥의 길이보다 짧다.
- 열매 : 길이 1cm이고 달걀 모양 원형이며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 식재 : 관상용으로 심으며 도시내의 공원수로도 매우 좋다.
- 식용 : 열매는 식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