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암사!
이곳은 86년에서 88년까지 군복무시 자주 들르던 곳으로
공병으로 보직을 받아 군부대 창설 공사의 공사감독병 근무를 하면서 부대 울타리 넘어에 있던 절로
울창한 나무숲과 약수가 유명하던 곳입니다.
절의 안내문 하나 없는 조그만 절이지만 친구(대학친구들 2명과 같이 군복무 하였음)들과 자주 들렀지요
거의 20년만에 찾아갔지만 그때와는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곳이 약수터
2006.06.10 - 죽암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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