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끝자락에 관곡지를 찾았답니다.
12시경에 들렀는데 다행히 비가 멈추었지요.
그래서 비를 머금은 수련이나 연꽃들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마지막엔 연잎콩칼국수로 마무리를 했구요.
비그친후 자욱한 안개가 깔린 모습이 색다르지요.(원래는 신천리쪽의 아파트가 보이거든요)
지난번에 없던 것이 이번에는 있는데 모습이 괜잖아 보였습니다.
이곳이 식사하는 곳이랍니다.
이곳에 들르시는 분들을 위해 수련의 이름들을 꽃과 팻말을 같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들꽃의 꽃과 나무♣ > 들꽃의 꽃찾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흥도 국사봉의 노루귀 (0) | 2007.03.08 |
---|---|
관곡지를 찾아 2(수련,연, 등등 06.07.29) (0) | 2006.08.10 |
강화도 선원사지의 수련(06.07.17) (0) | 2006.07.17 |
관곡지를 찾아(06.07.09)-3 (0) | 2006.07.12 |
관곡지를 찾아(06.07.09)-2 (0) | 2006.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