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습관대로 아침 일찍 일어나
영목항의 일출을 찍으러 갔다.
안면도에 오면서 찍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하던 것이기에 말이다.
영목항에 도착하여 차를 주차시키고
바다를 바라보니 사진 찍기는 아닌 것 같다.
양식장에 배들이 어지러이 떠 있고,
이른 새벽에 낚시꾼들을 실어 나르는 배들로 어지러워 보였다.
그래서 여기는 포기하고
항의 좌측으로 돌아가다 보니 아래의 장소를 찾을 수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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