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가족 모임이 있어 이곳을 들렀지요.
일몰시간에 맞쳐 꽃지해수욕장에 들러 저 바다위로 떨어지는 해를 감상했답니다.
할비, 할아비바위,
구름위에 걸쳐 있는 해, 갈매기 한마리,
또 뭐가 있을까요.
글쎄요.
눈썰미 있다면 알아맞쳤을 것입니다.
바로 연이지요.
첫번째 사진에서는 갈매기 앞 45도 방향에 있습니다.
자세히는 4번째 사진 할아비바위에 걸치고 있습지요.
사진찍을때는 몰랐는데
집에 와서 보니 있더군요.
참 새로운 맛을 느꼈답니다.
아름답지요.
저녁 노을!!!!
위 모두가 어우러진 낙조를 바라다 볼 수 있어 좋아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
그들이 바라는 소망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
(명승 제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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