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음악,공연♣ 157

한용운선생 생가의 민족시비공원

복 종 만해 한용운 모 닥 불 백석 나비의 여행 정한모 절정(絶頂) 이육사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자 유 김남주 바 위 유치환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섭대일 땅이 있었드면 김소월 풀 씨 조태일 고향(故鄕) 정지용 오 늘 구상 그날이 오면 심훈 해 박두진 간(肝) 윤동주 낙 화 조지훈 가장 비통한 기..

해뜨고 지는 마을-이근배시비

-왜목마을에 해가 뜬다- 시인 이근배 내 나라의 해는 모두 여기 와서 뜨고 여기 와서 진다. 하늘이 가장 크고 가장 아름다운 해를 빚어 올린 고운 아침의 나라 바다가 금빛 물살로 가슴을 활짝 열고 산이 푸른 이마로 오색구름 피워 올리는 곳 여기 왜목마을에 와서 백두대간의 해는 뜨고 진다. 저 백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