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봉의 '발길속으로, 삶과 여행'

금강산호텔 2층 홀에 있는 벽화입니다. 북측 작가 9명이 한달 간의 작업 끝에 완성한 금강산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특히 이곳은 남북 이산가족들이 상봉한 곳이기도 합니다. 만물상, 상팔담 비봉폭포, 옥류동 삼일포, 해금강 삼일포의 파도 구룡폭포, 상팔담

온천장 금강산온천 매봉 온정각 모습 금강산호텔 전경

19일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출발할 때 잠시 그치었지만 아래 사진들을 보면 어느 순간부터인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짙은 안개로 가득차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아마도 이 곳이 금강산만 아니었다면, 비를 맞으면서까지 산행을 하지는 않을겁니다. 금강산의 만물..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 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의 노랫말처럼 아름다운 금강산을 찾아 떠났답니다. 2005년 8월 18일에서 2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금강산콘도에 집결해서 출입국관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