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아 12

[청도여행] '도주'라 불렸던 조선시대 청도군의 객사, 도주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청도여행] '도주'라 불렸던 조선시대 청도군의 객사, 도주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도주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도주관 조선시대에는 청도군을 '도주'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청도군의 객사를 '도주관'이라 부른다. 객사(客舍)란? 객관(客館)이라고도 하..

[문화재답사/청도] 청도 동헌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03호

청도동헌 (淸道東軒)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03호 소재지 :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 158-2 동헌은 조선시대 지방관아 건물의 하나로, 청도지방의 일반행정업무를 보던 중심 건물이다. 조선 영조 13년(1737) 경에 지어졌고, 1956년 경 지금의 위치로 옮겨 다시 지었다. 원래 동향 건물이었다..

[문화재답사/정읍] 태인동헌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5호

태인동헌 (泰仁東軒)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5호 소재지 : 전북 정읍시 태인면 태성리 351-9 조선시대 태인현에 있던 관아 건물이다. 동헌은 현감의 사택인 내동헌과 공무를 집행하던 외동헌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보통 동헌이라 하면 외동헌을 말한다. 현재의 태인동헌은 중종(재위 1506..

[문화재답사/김제] 김제동헌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0호

김제동헌 (金堤東軒)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0호 소재지 : 전북 김제시 교동 7-3 조선시대 고을의 공무를 수행하던 관아건물로서 현종 8년(1667)에 처음 지어 근민헌(近民軒) 라 칭하여 오다, 숙종 25년(1699)에 동헌을 고쳐지어 사칠헌(事七軒)으로 개명하였다가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 초..

[문화재답사/제천] 제천 청풍 금병헌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4호

제천 청풍 금병헌 (堤川 淸風 錦屛軒)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4호 소재지 : 충북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산6-20 집회 및 집무를 처리하던 동헌이라고 전해지는 이 건물은 명월정이라고도 한다. 조선 숙종 7년(1681)에 처음 지어졌으며, 영조 2년(1726)에 다시 옮겨 짓고 이름을 금병헌으로 바..

[문화재답사/보령] 보령관아문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40호

보령관아문 (保寧官衙門)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40호 소재지 : 충남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 261-1외4 조선시대 보령현의 외곽에 쌓았던 보령읍성의 남문 문루 건물로, 세종 13년(1431)에 현감 박효성이 지은 것이라고 전한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

[문화재답사/괴산] 괴산 청안 안민헌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3호

괴산 청안 안민헌 (槐山 淸安 安民軒)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3호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청안면 읍내리 573-5 조선시대 청안현의 관아 건물로, 태종 5년(1405)에 지어졌다고 전한다. 그 후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쳤으며 지금 남아있는 건물을 19세기 후반의 것으로 보인다. 1915년에도 수리가 ..

[문화재답사/아산] 여민루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7호

여민루 (慮民樓)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7호 소재지 : 충남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628 조선시대 아산군 관아 입구에 세웠던 문루건물로, 사방을 트고 마루를 한층 높게 지은 다락형식의 집이다. 조선 태종 11년(1411) 현감 최안정이 낡은 객사를 고쳤다고 하는데, 태종 13년 백성들의 도움을..

[문화재답사/강화] 강화유수부 이방청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6호

강화유수부 이방청 (江華留守府 吏房廳)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6호 소재지 :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743-2 강화유수부 안에 있는 이방·호방·예방·병방·형방·공방 6방의 건물 중 이방청으로 조선 중기의 관청 건물이다. 조선 효종 5년(1654)에 유수 정세규가 세웠고, 정조 7년(1..

[문화재답사/강화] 강화유수부 동헌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5호

강화유수부 동헌 (江華留守府 東軒)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5호 소재지 :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743-1 조선시대 관아의 하나로 강화지방의 중심업무를 보던 동헌이다. 영조 45년(1769)에 유수 황경원이 현윤관이라 이름을 붙였으며, 여러 차례 보수해서 본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