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여행] 강이나 내에서 잡던 다슬기가 무침과 수제비로 밥상에 오르니, 구례 섬진강식당 [구례여행] 강이나 내에서 잡던 다슬기가 무침과 수제비로 밥상에 오르니, 구례 섬진강식당 다슬기 내가 살던 고향에서는 올뱅이라 부르고, 또 어떤 동네에서는 올갱이라 부르고, 또 어느 동네에서는 다슬기라 부르고 사전을 찾아보니 '올갱이'는 다슬기의 방언이라 한다. 남한강 상류쪽.. 전라남도여행 2015.03.15
[임실맛집] 담백하고 맑은 맛을 자랑하는 다슬기탕-관촌기사님식당 슬치휴게소 남한강의 상류 충북 제천이 고향이 나는 서강에서 즐겨 놀았고 집앞 냇가고 상당히 커서 물놀이를 많이 즐겼었다. 어릴 적 냇가에 나가 다슬기를 잡아다가 부추나 아욱을 넣어 장국에 끓여주시던 어머니 생각이 난다. 제천 그쪽에선 올갱이라 불렀었는데 섬진강쪽에선 다슬기라고 부르.. 전라북도여행 20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