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터의 애환을 간직한 남한강변의 목계나루터 목계나루터 나루터는 나룻배로 건너다니는 일정한 터를 말하며, 수심이 얕고 물의 흐름이 빠르지 않은 강이나 하천, 연안가에 있었다. 예전에는 주요한 교통 근거지였으나 다리가 많이 건설된 요즘에는 보기가 힘들어졌다. 그런 나루터가 지금은 사라졌지만 충주지역의 남한강변에 있었으니 다름 아.. 충청북도여행 2010.06.09
목계장터 - 신경림 목계장터 - 신경림 역사의 흐름에 사라져버린 충주 남한강변에 있는 목계나루터 그 목계나루터의 길가에 세워져 있는 신경림의 목계장터 시비입니다. 목계장터 하늘은 날더러 구름이 되라 하고 땅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네 청룡 흑룡 흩어져 비 개인 나루 잡초나 일깨우는 잔바람이 되라네 뱃길이라.. ♣문화,음악,공연♣/시비와 노래비(碑)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