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봉의 '발길속으로, 삶과 여행'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慶州 骨窟庵 磨崖如來坐像) / 보물 제581호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 산304 기림사 골짜기에 위치한 골굴암의 높은 암벽에 있는 자연굴을 이용하여 만든 12개의 석굴 중 가장 윗부분에 있는 마애불이다. 조선시대 겸재(謙齋) 정선이 그린 ‘골굴석굴’..

경주 기림사 건칠보살반가상 (慶州 祇林寺 乾漆菩薩半跏像) / 보물 제415호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 419 기림사 경상북도 월성군 양북면의 기림사에 모셔진 조선시대 건칠보살좌상이다. 건칠불이란 나무로 골격을 만든 뒤 삼베를 감고 그 위에 진흙을 바른 다음 속을 빼낸 불상..

경주 기림사 대적광전 (慶州 祇林寺 大寂光殿) / 보물 제833호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437-17, 기림사 (호암리) 기림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인도의 스님 광유가 세워 임정사라 불렀고, 그 뒤 원효대사가 새롭게 고쳐 지어 기림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이 절은 천년에 ..

경주 기림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慶州 祇林寺 塑造毘盧遮那三佛坐像) / 보물 제958호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 420 기림사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승려 광유가 창건하여 임정사(林井寺)라 부르던 것을 원효대사가 기림사로 고쳐 부르기 시작하였다. 기림사 대적광전에 모셔..

경주 기림사 소조비로자나불 복장전적 (慶州 祇林寺 塑造毘盧舍那佛 腹藏典籍) / 보물 제959호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 420 기림사 (1)상지은니대반야경(橡紙銀泥大般若經)「권이백일십(卷二百一十)」은 상지(橡紙)에 은니(銀泥)로 쓴 대반야경(大般若經)으로 600권 가운데 제210..

경주 석굴암 삼층석탑 (慶州 石窟庵 三層石塔) / 보물 제911호 소재지 : 경북 경주시 불국로 873-243 (진현동) 석굴암에서 동북쪽으로 약 150m지점 언덕에 서 있는 탑이다. 2층을 이루는 기단(基壇)은 원형과 8각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특이한 모습이며 그 위로 4각의 탑신(塔身)을 3층으로 쌓아 ..

경주 마동 삼층석탑 (慶州 馬洞 三層石塔) / 보물 제912호 소재지 : 경북 경주시 마동 101-2 불국사 서북쪽 언덕의 밭 가운데에 서 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은 4매, 위층 기단은 8매의 돌로 짜여져 있다. 각 층 모두 모서리에 하나씩, ..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益山 彌勒寺址 幢竿支柱) / 보물 제236호 소재지 :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93-1, 79, 80-2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서는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을 양..

완주 송광사 소조사천왕상 (完州 松廣寺 塑造四天王像) / 보물 제1255호 소재지 :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569 송광사 사천왕은 갑옷을 입고 위엄이 충만한 무인상을 하고, 동·서·남·북의 사천국(四天國)을 다스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 초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조선시대..

완주 송광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복장유물 (完州 松廣寺 塑造釋迦如來三佛坐像 및 腹藏遺物) / 보물 제1274호 소재지 :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39 금산사 성보박물관 신라 경문왕 7년(862) 도의선사가 창건한 송광사에 모셔져 있는 이 삼불좌상은 본존불인 석가불을 중앙에 안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