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대사 11

[절집여행] 경내 사당과 서원이 있는 호국정신을 계승한 호국불교의 명찰-밀양 표충사

[절집여행] 경내 사당과 서원이 있는 호국정신을 계승한 호국불교의 명찰-밀양 표충사 밀양 표충사 무더위가 한풀 꺽이는 8월의 끝 자락에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가야지 하면서 가보지 못한 곳, 그중 밀양이 있었으니 언제가는 갈 수 있을거야 하면서 위안을 삼고 있었는데 그 위안을 덜..

[문화재답사/밀양] 밀양 표충사 소장 유품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93호

밀양표충사소장유품 (密陽表忠寺所藏遺品)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93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표충사) 경상남도 밀양에 있는 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를 추모하기 위해, 나라에서 봄·가을로 제사를 지내던 사당이 있는 절이..

[문화재답사/밀양] 사명대사 일본상륙행렬도 팔곡병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4호

사명대사일본상륙행렬도팔곡병 (四溟大師日本上陸行列圖八曲屛)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4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표충사) 임진왜란이 끝난 후인 선조 37년(1604) 왕명을 받은 사명대사가 조선의 대표로 일본에 평화를 논하기 위해 갔을 때, 사명대사 일행의 행렬을 그..

[문화재답사/밀양] 표충사 제영록 책판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2호

표충사제영록책판 (表忠寺題詠錄冊板)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2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표충사) 표충사를 건립하게 된 이유, 위치 등 표충사에 대한 여러 글들을 모은 것으로 김상집이 지은 것이다. 이 책판의 간행연대는 알 수 없으나, 표충사당의 위치와 건립하게 ..

[문화재답사/밀양] 사명집책판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3호

사명집책판 (四溟集冊板)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3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 (표충사) 책판은 임진왜란 때 승장으로 공을 세운 사명대사의 시와 글들을 모아 편집한 시문집이다. 사명대사가 세상을 떠나자, 시와 문장이 특출하고, 필적이 심오하여 당대 대문장가들에게..

[문화재답사/밀양] 송운대사 구충서난록 책판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1호

송운대사구충서난록책판 (松雲大師舊忠胥難錄冊板)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1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표충사) 임진왜란 때 승장인 사명대사가 충성을 다해 난리를 이겨나가는 활동사항을 모아둔 전쟁활약 실기이다. 사명대사께서 직접 기록한 임진왜란 사적으로, 당..

[문화재답사/밀양] 양국대장사령 깃발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0호

양국대장사령깃발 (兩國大將司令깃발)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0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 (표충사)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 끝난 후 1604년 선조임금은 당시 속세 나이 61세였던 사명대사를 강화사로 일본과의 평화를 논의하기 위하여, 일본에 갈 때 선조가 하사한 길이 2..

[문화재답사/밀양] 교지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9호

교지 (敎旨)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9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 (표충사) 사명대사의 조부모와 부모 등 사명대사의 일가에 임금의 명을 담아 내린 교지이다. 이 교지들 가운데 4장은 선조 35년(1602) 10월 30일에 사명대사 일가에 벼슬을 내린 증직교지이고, 나머지 한 장은 ..

[문화재답사/밀양]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 국가민속문화재 제29호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泗溟大師의錦란袈裟와長衫) / 국가민속문화재 제29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구천리) 사명대사(1544~1610)의 금란가사와 장삼이다. 사명당 (泗溟堂) 송운 (松雲)대사는 조선시대의 유명한 승려로 16세에 승려가 되었으며, 임진왜란(1592) 때에는 ..

[고성팔경]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치아를 봉안한 금강산의 건봉사

고성의 건봉사 인제에서 미시령터널길을 이용하여 찾아간 고성 청간정, 천학정, 화진포의 김일성별장, 이기붕 부통령 별장, 이승만 대통령 별장을 둘러보고 고성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하려 건봉사로 향한다. 화진포에서 건봉사로 가는 길을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고성쪽을 이용하여 들어가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