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여행] 600년을 이어온 남도의 종가 해남 윤씨가의 녹우당 녹우당 남도여행하면 생각나는 것이 윤선도와 연관된 유적들이라 할 수 있다. 해남에는 특히 녹우당과 윤선도유적들이 많이 있어 관광객들로 항상 분비고 있다. 가족여행의 남도 답사코스에 포함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코스 중 하나이다. 지난 2009년 9월에 여행블로거기자단 팸.. 전라남도여행 2012.01.14
녹우당에서 고산윤선도선생의 숨결을 느껴보다. 이곳은 고산 윤선도가 살았던 집으로 고산 윤선도는 42세때 봉림대군(후에 효종)과 인평대군의 사부가 되었는데, 효종은 즉위 후 윤선도를 위해 수원에 집을 지어 주었다. 효종이 죽자 1668년 수원 집의 일부를 뜯어 옮겨온 것이 현 고택의 사랑채로, 원래는 이 사랑채의 이름이 '녹우당'이나 지금은 해.. 전라남도여행 200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