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을 1박2일 여정으로 새벽에 도착하여 개목사를 들르고 두번째로 찾은곳이 봉정사였다.
이곳은 국보, 보물 등 문화재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찰로써 많은 관광객들이 들르는 곳이다.
하나 방문하였을때는
고금당과 화엄강당이 보수중이서 극락전 및 고금당, 화엄강당, 대웅전 등의 사진을 제대로 촬영할 수 없어서 다음에 다시 한번 들러야 겠다.
천등산 기슭에 있는 봉정사는 신문왕 2년(682) 의상대사가 지었다고 한다. 부석사를 세운 의상대사가 부석사에서 종이로 봉황새를 만들어 날려 보냈는데, 그 새가 내려앉은 자리에 절을 짓고 봉정사라 이름지었다는 전설이 전하여 온다.
천등산봉정사 일주문입니다.
봉정사 대웅전을 찾을때 꼭 지나야 하는 만세루 올라가는 길입니다.
소나무가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만세루(시도유형문화재 제32호)
국보 제15호 극락전과 그 앞의 삼층석탑입니다.
극락전의 건물(建物)은 현존(現存)하는 우리나라 목조건축(木造建築) 중 최고(最古)의 건물입니다.
고금당(보물 제449호) 보수공사중입니다.
안정사석조여래좌상(시도유형문화재 제44호)
대웅전(보물 제182호) 입니다.
대웅전안의 후불탱화입니다.
봉정사동종입니다.(대웅전)
어렸을 때 시골에서 보아온 항아리 모습입니다.
오랫만에 시골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영산암입니다.
봉정사 만세루에서 바라본 앞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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