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왕창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신화레져의 버기카와 저브체험
산바다 GO카트에서 가족과 함께 제주자연 속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신화레져
사람들의 무한질주 본능을 자극하고 야성미 넘치게 영화 속 거친 모래사막과 끝없는 해변을 달리는 멋진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GO카트
방학 중인 딸래미를 데리고 2박 3일 동안 즐기는 제주여행이 의미있고 신나는 여행이 되기를 바라면서 딸과 함께 GO카트를 즐긴다.
우리딸래미는 내리막길을 신바람 나게 내려가는 걸 좋아한다.
날씨가 찬데 얼굴을 내민 채 온 바람을 다 맞는다.
젊음이 역시 좋다.
버기카란 모래땅 등 비포장도로의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4륜형 자동차로서, 국내어서는 고카트라는 명칭으로 알려졌다. 신화레져는 도내 최장 5.1km의 안정적인 코스에 스릴을 더해 4개의 다리가 있으며 이는 Sun, Moon, Stag, Eart를 거쳐 신화를 만든다는 의미라고 한다.
GO카트를 타고 신바람나게 야성미 넘치도록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기분 신바람이 절로 난다.
GO카트는 산악주행, 비로숲, 장애물 ⅰI코스를 통과하는 기본코스와 기본코스 포함, 장애물 ⅱ코스 통과, 곶자왈 '자연림과 가시덤불숲'을 탐험하는 산바다코스, 한라산 투어코스(예약 필수)인 자유인 코스/미지의 한라산 투어 등이 있다.
독일병사가 쓰던 모양의 헬맷을 쓰고 딸리미를 태우고 멀리 한라산의 설경을 배경삼아 신나게 달려본다.
즐겁게 미소짓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매일매일이 이처럼 아이가 행복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몇 바퀴를 돌고 돌아 다리를 건너고 언덕을 오르내리며 즐기니 어느덧 홈에 당도하게 된다.
완전무장하고 멋지게 드라이브를 즐긴다.
저브체험
저브란 지름 3.2M의 커다란 원형 공 안에 1.8M의 또 다른 공이 들어 있어, 이 안쪽 공에 2명의 사람이 들어가 언덕이난 비탈길을 구르며 내려오는 레포츠 구기로 서로의 무게중심을 이용해 회전한다. 사람이 무게중심을 옴기면서 평행을 유지하기 때문에 위험이 거의 없으며 0.7m 의 공기층이 있어 완충작용을 한다.
신화레저는 30~40도의 언덕을 개발 설치함으로써 다른 체험보다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저브 공 속으로 쏙 들어가 즐거운 체험을 한다.
멋지게 포즈를 취해주고 있는 제주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행블로거기자단원
이 언덕을 신나게 온 몸으로 속도감을 느끼며 데굴데굴 구르며 내려온다.
데굴데굴 데구르르~~~
악~~~~
즐기는 이와 즐기는 것을 촬영하는 이
마지막까지 굴리고 굴린다.
신화레져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체험을 한다.
많은 이들이 다녀간 흔적을 남긴다. 너무 재미있었노라고.
수많은 사연이 담긴 메모장
이곳의 인기도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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