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드라마속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온달관광지의 오픈세트장

단양의 온달관광지

고구려의 온달장군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온달산성, 온달동굴과 드라마세트장을 아우르는 관광지이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와의 사랑이야기를 케릭터하여 야외공원과 온달관도 조성되어 있으며 온달동굴 너머로 있는 남한강변이 있어 물소리를 들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온달산성에 올라 성벽에서 남한강을 내려다보다 보면 도시의 생활에서 겪게되는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경관이 좋다.

 

단양에서 영춘면에 있는 온달관광지로 가는 길

남한강을 끼고 돌고 돌아가는 길, 산세가 좋고 봄의 싱그러움을 전해주는 나무들이 신선한 공기를 내뿜고, 강물이 시원스레 흐르는 단양, 어쩌면 단양이야말로 다른 지역의 난개발로 망가져 버린 그런 곳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유지되어온 청청지역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생생한 드라마 속의 열기를 느껴볼 수 있는 온달오픈세트장은

KBS드라마 '바람의 나라', SBS드라마 스페셜 '일지매', MBC 특별기획 '태왕사신기', SBS대하사극 '연개소문' 촬영지 등으로 유명한 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온달산성과 온달동굴 그리고 세트장까지 돌아보려면 제법 시간이 걸리는데 혹여 세트장을 건너뛰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란다.

이곳 세트장은 다른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임시 방편의 세트장이 아닌 영구시설물로 건설되어 있어 당시의 모습을 제현해 놓은 건물들을 둘러보는 재미가 톡톡하다.

 

 

 

 

 

 

 

 

 

 

 

 

 

 

 

 

 

 

 

 

 

 

 

 

 

 

주      소 :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147

문의전화 : 043-423-8820

찾아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