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행] 충주,제천,단양의 충청북도 북부권 관광설명회

충청북도

내고 태어난 곳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

제천에서 고등학교(제천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제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 제천은 내 마음속의 고향이다.

지금도 고향에는 부모님이 농사를 짓으시며 살아가고 계신다. 

언제나 마음의 고향, 제천시를 홍보하는 관광설명회가 있다하기에 참가를 하게 되었다.

충청북도를 권역별로 나누면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으로 대별되며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을 북부권에 포함한다.

전국의 지자체가 중점적으로 하는 사업중 하나는 관광사업으로 지역홍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충청북도 북부권의 3개군도 관광설명회를 열고, 투어를 유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다.

 

충청북도 북부권 관광설명회

예로부터 중원이라하여 우리나라의 중심지인 충북 북부권의 3개 시군이 합동으로 주요관광지, 축제속으로, 체험관광, 맛의 향연으로의 큰 주제로 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충북 북부권의 일반현황을 보면

중앙선과 충북선의 철도망과,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관통하여 서울에서 이곳까지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정도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다.

지리적 요건으로 대한민국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를 접하지 않은 유일한 내륙도시로, 여름은 고온 다습하고, 겨울은 한랭 건조한 온대온순기후의 사계절이 뚜렷하다.

 

 

충북관광협회 담당자의 사회로 충북 북부권의 관광 설명회가 시작된다.

 

 

 

관광설명회는 크게

3개 시군의 일반현황과, 주요관광지, 축제와 체험의 향연으로 란 주제로 이어졌다. 

 

사통팔달의 교통망 

 

위치와 기후 등의 지리적요건을 설명이 있었다. 

 

 

충주시의 주요관광지로는

수안보온천, 앙성온천, 문강온천의 충주삼색온천과, 내륙의 바다 충주호, 사적 제317호 중원미륵사지, 국보 제6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중원탑), 악성 우륵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탄금대, 국내 유일의 고구려비인 충주고구려비(국보 제205호) 등이 있다.

 

제천시의 주요관광지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인 의림지와, 충주호를 만드는 과정에서 수몰된 문화재를 모아놓은 청풍문화재단지,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인 배론성지,  용하구곡, 우리나라 5대 명산의 하나인 월악산,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금수산 등이 있다.

 

단양의 주요관광지는

단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한 단양팔경, 석회석지질에 의해 생성된 석회석동굴, 백두대간의 소백산맥이 통과하며, 바보온달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온달관광지와 신라적성비, 수양개선사유적지와 남한강에서 펼쳐지는 레저스포츠가 발달되어 있다.

 

 

 

 

 

 

 

충주시를 살펴보면

충주세계무술축제, 충주호사랑호수축제, 우륵문화제, 천등산 고구마축제, 충주사과축제 등의 축제가 있으며, 충주공예전시관, 충주자연생태체험관, 고구려 천문과학관 등에서 체험과 관광 등을 즐길 수 있다.

 

제천시는

청풍호벚꽃축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개최를 하며, 산야초마을, 상천 친환경민속마을, 번지점프장의 청풍랜드 등이 있다.

 

단양군은

소백산철쭉제, 어상천수박축제, 온달문화축제,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 쏘가리루어낚시대회 등의 축제와 방곡도깨비마을, 소백산 가리점마을, 한드미마을 등에서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다.

 

맛을 즐길거리를 찾아보면

충주의 오리백숙과, 단양의 마늘솥밥정식, 제천의 약채락 등이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