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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여행] 청도읍성 - 경상북도 기념물 제103호,읍성,청도문화재답사

들꽃(野花) 2017. 8. 5. 05:30

[청도여행] 청도읍성 - 경상북도 기념물 제103호,읍성,청도문화재답사

 

청도읍성

경상북도 기념물 제103호

 

청도읍성은 청도군 화양읍 교촌리, 동삼리, 동천리 일원에 있으며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지은 성으로

산성과 평지성의 중간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청도읍성이

처음 축성된 시기는 명확히 알 순 없으나

고려 때부터 있었다고 전해지며, 현재의 규모는 조선시대 선조 년간에 이루어진 것이다.

선조 때 왜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동래에서 서울로 향하는 주요 도로변에 수축하였는데

당시에는 돌과 흙을 섞어 쌓은 것이었는데

청도군수 이은휘가 선조 23년에 시작하면서 돌로 고쳐 쌓아 2년후 완공하였다.

 

읍지의 기록에 따르면

성의 둘레는 1570보(1880m)이고, 높이는 5자 5촌(1.7m) 이었다고 하나,

일제시대 때 읍성 철거정책에 따라 대부분이 헐리었고,

지금은 성벽의 바닥과 일부만이 남아있다.

성의 평면형은 사각형에 가까우며, 동서북쪽에 문터가 남아있다.

 

 

 

청도읍성

경상북도 기념물 제103호

 

 

 

읍성은

지방관아가 소재한 고을의 방어를 목적으로 축성된 성곽을 말한다.

 

 

 

 

 

 

 

 

 

청도읍성 근처에 있는 청도 석빙고(보물 제323호)

 

 

 

 

 

 

 

 

 

 

 

비석

 

 

 

 

 

 

 

 

 

 

찾아가는 곳

청도읍성 - 경상북도 기념물 제103호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교촌리, 동삼리, 동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