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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여행] 장곶돈대-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9호,돈대,강화문화재답사

들꽃(野花) 2017. 8. 5. 06:00

[강화여행] 장곶돈대-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9호,돈대,강화문화재답사

 

장곶돈대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9호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에 있는 돈대로

조선 숙종 5년(1679)에 건립한 것으로 미곶돈, 북일곶돈대, 검암돈대와 함께 장곶보에 소속되어 있는 돈대이다.

 

돈대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영토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 두는 초소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둔다.

이 돈대는 자연적인 지형을 이용하여 그 위에 작은 요새를 만든 것이다.

장곶돈대는 40∼120㎝의 네모난 돌을 3m 높이의 둥근 형태로 쌓은 후,

해안을 향해 4개의 포좌(포를 놓는 자리)를 설치해 놓았다.

포좌는 지름이 45㎝, 안의 너비가 18㎝, 길이가 24㎝의 크기이다.

그 위로는 낮은 담을 설치했던 흔적이 남아있다.

 

 

 

 

 

 

 

 

 

 

 

 

 

 

 

 

 

 

 

 

 

 

 

찾아가는 곳

장곶돈대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9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113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