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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우암사적공원,남간정사,송자대전판,우암 송시열,송시열,대전문화재답사

들꽃(野花) 2017. 9. 2. 05:30

[대전여행] 우암사적공원,남간정사,송자대전판,우암 송시열,송시열,대전문화재답사

 

대전 우암사적공원

 

송자대전판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호

 

남간정사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호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65번지 일원에 있는 우암사적공원은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선생이 '홍농서당'과 '남간정사'를 세워

많은 제자들과 함께 학문을 연구하며

병자호란 때의 치욕을 씻기 위한 불벌책을 강구하였던 곳으로

정절서원과 우암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종회사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송시열 선생의 본관은 은진이고,

자는 영보이며, 우암은 그의 호이다.

인조 때 생원시험에 합격한 이후 이조판서 등을 거쳐 우의정, 좌의정을 지냈으며,

시호는 문정(文正)이고 문묘에 배향되었다.

 

현재 우암사적공원에는

남간정사와 소제동에서 옮겨온 기국정 등이 남아있고,

선생의 문집인 송자대전 목판이 보관되어 있다.

 

 

 

남간정사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호

 

 

 

 

 

우암사적공원 입구

 

 

 

우암사적공원 안내도

 

 

 

남간정사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호

 

낮은 야산 기슭 숲이 우거진 골짜기에 자리하고 잇는 남간정사는

조선 중기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지은 것이다.

건물앞에는 잘 가꾸어진 넓은 연못이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다.

 

 

 

 

 

 

 

 

 

 

 

 

 

 

유물관

 

 

 

홍살문

 

 

 

명정문

 

 

 

덕포루

 

 

 

 

 

 

 

 

 

 

 

 

 

 

송자대전판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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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은 조선 후기의 대유학자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의

문집과 연보 등을 모아 만든 『송자대전』의 목판으로 총 11,023판이다.


『우암문집』의 초판은 숙종 43년(1717)에 민진후가 임금의 명을 받아 교서관에서 금속활자로 간행하였으며,

그 후 정조 즉위 초에 전서간행의 어명이 떨어져 글을 수집하였고,

옛 책과 합쳐 그 목판본이 정조 11년(1787)에 평안감영에서 책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그 첫권과 연보는 서울의 교정소에서 별도로 간행되었으며,

총 215권 102책의 전서(全書)를 완성하여 『송자대전』이라 이름하였다.

송자대전목판은 순조 19년(1819)에 장판각을 지어 보관하였으나

1907년에 전쟁으로 인한 화재로 소실되어 1929년 선생의 후손과 유림들이 다시 간행하였다.

이 때 『송서습유』4책과 『속습유』2책을 함께 간행함으로써 『송자대전』은 총 108책에 달하게 되었다.

 

 

 

찾아가는 곳

우암사적공원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가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