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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여행] 후애돈대-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3호,돈대,강화문화재답사

들꽃(野花) 2017. 8. 12. 05:30

[강화여행] 후애돈대-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3호,돈대,강화문화재답사

 

후애돈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3호

 

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두는 초소로,

밖은 성곽으로 높게 쌓고 그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둔다.

조선 숙종 5년(1679) 강화유수 윤이제가 어영군 4,300명과 함경도·황해도·강원도의 승군 8,000명이 

축조한 강화 53돈대 중의 하나인 이 돈대는 화강암을 이용해 정사각 모양으로 쌓아올렸으며,

대포를 올려놓는 받침대를 4개 설치하였는데 비교적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성 위로 낮게 쌓은 담의 일부가 유일하게 남아있어, 1998년에 완전 복원해 놓았다.

인근 마을에는 이 돈대를 훼손하면 재앙이 온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이 때문에 돈대를 제단처럼 여기고 보호하여 지금까지 그 본모습이 잘 남아있다.

 

 

 

후애돈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3호

 

 

 

 

 

 

 

 

 

 

 

 

 

 

 

 

 

 

 

 

 

 

 

 

 

 

 

 

 

 

 

 

 

 

 

 

 

 

 

 

찾아가는 곳

후애돈대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3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