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2005년 9월 24일
장소 : 고창 선운산
전날 집사람에게 여행가자
어디로
그냥 선운산갈까.
(특별히 생각하고 말한것은 아니었다)
집사람도 OK
그려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서 5시50분에 출발
(왜 출발시간이 늦은 걸까. 보통 사람같으면 가다가 휴게소에서 밥 사먹지 하느데
우리 거시기는 잠결에 아침준비하느라고)
도착했다.
와보니 산사음악회가 있고, 제2회 복분자축제가 있고 석산(꽃무릇)이 있으며, 아름다운 가을 산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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