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삼덩굴

환삼덩굴 (11번째 이야기)

2006.04.30 - 인천 계양산에서

 

2005.08.28 - 인천 계양산에서

 

분류 :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삼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다름이름 : 환삼덩굴, 껄껄이풀, 범삼덩굴

설명 :

  - 자생지 : 들에서 흔히 자라는 잡초

  - 원산지 :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널리 분포

  - 원줄기와 잎자루에 밑을 향한 잔 가시가 있어 거칠다.

  - 잎 : 마주달리고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양쪽 면에 거친 털이 있다.

  - 꽃 : 7∼8월에 피고 암수딴그루이다.

          수꽃은 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수술이 있으며,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수상꽃차례에 달리고 포는 꽃이 핀 다음 자라며 달걀 모양의 원형으로

          길이 7∼10mm이다.

  - 열매 : 9∼10월에 결실한다.

             수과(瘦果)로 달걀 모양의 원형이고 황갈색이 돌며 윗부분에 털이 있다.

  - 용도 : 줄기의 껍질은 섬유로, 열매는 고미건위제, 열매가 달린 전초는 이뇨제로 사용한다.

 

※용어설명

   - 원추꽃차례 : 꽃이삭의 축이 몇 차례 분지하여 최종의 가지가 총상꽃차례가 되며,

                       밑부분의 가지일수록 길기 때문에 전체가 원뿔형이다.

   - 수상꽃차례 : 꽃자루가 없거나 또는 짧아서 축에 접착하여 수상이 되어 있는 꽃차례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