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봉선 (14번째 이야기)
(2005.8.28) 인천 계양산에서
(2005.8.28) 인천 계양산에서
(2005.08.27) 산정호수에서
분류 :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다른이름 : 야봉선, 물봉선아
자생지 : 산골짜기의 물가나 습지
특징 : 봉선화와 마찬가지로 손을 살짝 대기만 해도 열매가 터져 씨가 밖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영문이름도 Touch-me-not이다.
씨앗을 담고 있는 열매가 터지는 힘은 팽창하는 압력에 의한 것과 수축하는 힘에 의한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콩깍지의 경우 햇볕에 의해 깍지의 수분이 마르면서 수축하는
힘에 의해 터지지만, 물봉선이나 봉선화는 깍지 내부가 팽창하는 압력에 의해 열매가
터진다.
유래 : 봉선화와 모양이 비슷하고 물가에 핀다고 해서 붙여졌음.
촬영 : 박재봉
'♣들꽃의 꽃과 나무♣ > 들꽃의 식물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주달개비 (0) | 2005.10.25 |
---|---|
분꽃 (0) | 2005.10.25 |
저 높은 곳을 향하여(칡) (0) | 2005.10.17 |
환삼덩굴 (0) | 2005.10.16 |
덩굴별꽃 (0) | 2005.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