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꽃의 문화재답사/천연기념물 167

[문화재답사/괴산] 괴산 오가리 느티나무 - 천연기념물 제382호

괴산 오가리 느티나무 (槐山 五佳里 느티나무) / 천연기념물 제382호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321외1필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

[문화재답사/괴산] 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 - 천연기념물 제147호

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 (槐山 松德里 미선나무 自生地) / 천연기념물 제147호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산58-13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로 개나리와 같은 과에 속하는데,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이른 봄에 꽃이 잎보다 먼저 난다. 높이는 1∼1.5m 정도..

[문화재답사/고양] 고양 송포 백송 - 천연기념물 제60호

고양 송포 백송 (高陽 松浦 백송) / 천연기념물 제60호 소재지 : 경기 고양시 일산구 덕이동 산207 백송은 나무껍질이 넓은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빛이 되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로서 조선시대에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가져다 심은 것이다. 송포의 ..

[문화재답사/인천]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 - 천연기념물 제315호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 (仁川 新峴洞 회화나무) / 천연기념물 제315호 소재지 : 인천 서구 신현동 131-7외 6필 회화나무는 모양이 둥글고 온화하여 중국에서는 높은 관리의 무덤이나 선비의 집에 즐겨 심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들여와 향교나 사찰 등에 심었다. 특히..

[문화재답사/보은] 보은 속리 정이품송 - 천연기념물 제103호

보은 속리 정이품송 (報恩 俗離 正二品松) / 천연기념물 제103호 소재지 :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상판리 241외 속리산 법주사로 가는 길 한가운데 서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은 나이가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높이 14.5m, 가슴높이 둘레 4.77m이다. 가지의 길이는 동서가 13.70m..

[문화재답사/강화]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 - 천연기념물 제79호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 (江華 砂器里 탱자나무) / 천연기념물 제79호 소재지 : 인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135-10 탱자나무는 주로 영·호남지방에 분포하며 일본·중국에서도 자란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나무는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

[문화재답사/남해]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 - 천연기념물 제299호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 (南海 昌善島 왕후박나무) / 천연기념물 제299호 소재지 : 경남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669-1외 8필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며 제주도와 울릉도 등 따뜻한 남쪽 섬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 자라며 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