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여행

안동의 오천유적지

들꽃(野花) 2008. 10. 22. 22:53

  오천유적지는 조선초기부터 광산김씨 예안파가 약 20대에 걸쳐 600여 년 동안 세거하여 온 마을로 세칭 오천군자리라 불리는 유적지이다.

 

  이 마을의 입향시조는 농수 김효로이며 그이 후손들이 대대로 번창하여 영남사족으로서 명성이 높았다.

 

  이 곳 건물들은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지역에 있느 문화재를 구 예안면 오천리에서 집단이건하여 원형 그대로 보존한 곳이다.

 

 중요민속자료 제227호 후조당

 

중요민속자료 226호 탁청정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

 

탁청정 종가

 

침락정

 

 

 

 

 설원당

 

 

숭원각 

 

 

오천유적지 진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