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유적지는 조선초기부터 광산김씨 예안파가 약 20대에 걸쳐 600여 년 동안 세거하여 온 마을로 세칭 오천군자리라 불리는 유적지이다.
이 마을의 입향시조는 농수 김효로이며 그이 후손들이 대대로 번창하여 영남사족으로서 명성이 높았다.
이 곳 건물들은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지역에 있느 문화재를 구 예안면 오천리에서 집단이건하여 원형 그대로 보존한 곳이다.
중요민속자료 제227호 후조당
중요민속자료 226호 탁청정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
탁청정 종가
침락정
설원당
숭원각
오천유적지 진입로
'경상북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진여행] 몸 속엔 기를, 마음엔 감성을 충족시키는 울진의 오감충전여행 (0) | 2010.10.12 |
---|---|
빙계계곡의 풍혈과 빙혈에 얽힌 원효와 요석공주의 사랑이야기 (0) | 2009.11.30 |
영덕의 해맞이공원 (0) | 2009.04.23 |
안동의 암산유원지 (0) | 2008.10.25 |
안동의 산림과학박물관 (0) | 2008.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