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내원사의 모습입니다.
지금 겨울의 모습이라 앙상한 나뭇가지이지만 여름철에 울창한 모습이 보입니다.
내원사는 신라 태종무열왕 4년(657년) 창건되어 덕산사라 이름하였으며, 진성여왕 2년(888년) 무염국사가 상주하여 많은 대중의 정진처였으며, 만력 37년(1609년) 원인모를 화재로 전소된후 절터는 마을 주민의 전답으로 된 것을 1959년 원경스님이 매입 덕산사 입지에 내원사를 창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웅전
보물 제1113호인 삼층석탑입니다.
보물 제1021호 비로자나불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