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창이다.
해수욕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걸어보기로 한다. 무려 12km이니 힘이들 것 같다.
해수욕장이 너무 넓다보니 사람들의 모습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신안군 청소년 수련관
우리들을 지켜주는 해양경찰
해수욕장 바로 뒤에 있는 천연잔디구장
너무 작아 보이지 않는 게
이제야 사람들이 조금 보인다.
풍차도 보인다.
썰물의 흔적
튤립축제의 흔적들
해수욕장의 진정한 모습
신랑과 두아들을 모래로 덮는 아낙네의 모습, 무슨 생각으로 하고 있을까?
해수욕장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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