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여행

임자도의 대광해수욕장

들꽃(野花) 2009. 8. 17. 22:18

무더위가 한창이다.

해수욕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걸어보기로 한다. 무려 12km이니 힘이들 것 같다.

해수욕장이 너무 넓다보니 사람들의 모습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신안군 청소년 수련관

 

우리들을 지켜주는 해양경찰

 

 

 

해수욕장 바로 뒤에 있는 천연잔디구장

 

 

 

 

 

 

 

 

 

 

너무 작아 보이지 않는 게

 

 

 

 이제야 사람들이 조금 보인다.

 

 

 

 

 

 

풍차도 보인다.

 

 

 

썰물의 흔적

 

 

 

 

 

 

 

 

 

 

 

 

 

 

튤립축제의 흔적들

 

 

 

 

 

 

 

 

 

 

 

 

해수욕장의 진정한 모습

신랑과 두아들을 모래로 덮는 아낙네의 모습, 무슨 생각으로 하고 있을까?

 

 

 

해수욕장의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