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처가집이 있는 청주에서 출발하기로 하였다.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진안의 마이산 탑사를 들러 전주에서 유명한 전주비빔밥을 한그릇 먹고
완주의 화암사, 안심사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1일코스로 잡았다.
이곳은 태고정으로 오늘 여행의 첫번째로 대진고속도로 금산IC에서 이곳으로 오는 코스를 잡았다.
태고정에서 바라본 용담댐으로 지난밤 비가 내려서 하늘이 파랗고 멋있다.
팔각정에서 바라본 댐
태고정
여의곡지석묘로 용담댐의 수몰에 따라 지석묘를 이곳에 이전하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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