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역사문화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가슴으로 볼 수 있는 곳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부여에 백제의 모든것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백제역사문화관이다.
오늘 그 현장으로 가본다.
백제의 역사는 크게
한성시대, 웅진시대, 사비시대로 구분하며
한성시대는 백제의 건국자인 고구려 주몽의 아들 온조의 건국에서 부터 백제 최대의 영토확장을 이룬 근초고왕, 그리고 한성시대의 마지막 왕인 개로왕시대로
BC18~475년까지의 시대를 말한다. 웅진시대는 고구려 장수왕에게 개로왕이 사로잡혀 죽자, 개로왕의 동생 문주를 왕으로 삼고 웅진(공주)으로 천도한 뒤로 성왕까지를 말한다. 백제의 마지막 수도인 사비(부여)시대는 성왕에서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의자왕까지, 즉 사비시대는 538~660년, 123년간을 말한다.
2010년 9월 17일 개장하는 백제역사문화관
개장 준비가 한창인 백제역사문화관
계절의 여왕 5월답게 철쭉이 붉게 정원을 수 놓고 있다.
백제역사문화관으로 들어갑니다.
백제문화단지 9월 17일 개장합니다.
한성시대(BC18~AD475년)
풍납동토성의 출토 유물
한강열무식
근초고왕이 한지역을 통합하고 고구려군을 격파한 후 한수(한강) 남쪽에서 대대적으로 군사를 열병하는 모습을 재현하였다.
칠지도
일본에 있는 국보급 유물로 곧은 칼의 몸 좌우로 3개씩 모두 7개의 칼날을 이루고 있어 '칠지도'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명문에는' 선세 이래 이 칼이 없었는데 왜왕을 위하여 만든 뜻을 후세에 전하여 보일지어다'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웅진시대
사비시대(538~660년, 123년간)
사비천도행렬
황산벌전투
백제부흥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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