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서울여행] 국민만담가 장소팔 선생의 기념 동상

들꽃(野花) 2010. 7. 18. 20:05

장소팔

'국민만담가' 장소팔 선생

 

1960년대 만담(漫談)을 통해 세태와 인정을 비판하고 풍자해 국민에게 웃음과 희망을 줬던 고(故) 장소팔(1923~2002) 선생을 기념하는 동상이  높이 1.5m, 가로 1.2m, 세로 1.1m 크기로 제작되어 청계천 8가 흥인동 162-1번지에 건립되어 있다.

 

 

우리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고춘자 선생과 함께 온 국민에게 웃음과 지혜가

담긴 만담으로 꿈과 용기를 심어주신 국민만담가

장소팔 선생(본명 장세건:1921~2002년, 옥관 문화훈장 추서)의 기념비를 그의 전성기

젊은 시절 30여년을 살았던 이곳 중구 흥인동 다산교 앞에 세운다.

 - 그리운 금강산 작곡사 최영섭의 글을 소리꾼 장사익이 쓰다.

 - 서기 2009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