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비비는 전주비빔밥축제의 체험마당
비빔이라는 단어 속에서 어우러져 펼쳐지는 음식문화축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각 체험부스에서는 많은 이들이 직접 체험을 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축하공연이 끝나고 비비밥 축제의 백미로 비빔밥을 비벼 공연을 보는 이들과 관광객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을 찍는 동안 금세 비빔밥이 동이났다.
같은 기자단 일행이 비빔밥을 얻어다 주셔서 비빔밥을 맛볼 수 있었다.
매콤하고 고소한게 맛깔스러웠다.
제대로 잘 차려진 비빔밥집에서 먹는 비빔밥과는 또 다른 맛이 있었다.
축제장 주변에 체험부스가 많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좋다.
비빕밥을 담는 아주머니의 손놀림이 예술이다.
자, 한번 시식해 보시지요.
몸에 좋은 황토가공품들도 나왔군요.
시간이 넉넉했으면 체질진단도 한번 해 보는건데.......
눈으로만 진단하고 왔습니다.
소원지도 써서 마음 속 염원을 새겨봤죠.
마음 속 염원을 새겨 보세요.
한방어묵은 무슨 맛일까?
체험마당을 돌아보며 은근하게 퍼지던 한약냄새와 비빔밥 축제에서 비벼 나눠주던 비빔밥의 향이 정겨운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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