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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여행] 나무와 산천어의 만남을 여는 이정인, 이재인 작가

들꽃(野花) 2011. 3. 1. 05:35

[화천여행] 나무와 산천어의 만남을 여는 이정인, 이재인 작가

 

화천의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이정인 목가구 작가와 비록 직접 만낮 못했지만 산천어 생태 그림을 그리는 이재은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었다.

화천이 좋아 홍천에서 건너온 이정인, 이재은 작가

이들은 나무와 화천의 자연을 소재로 한 생태그림을 그리는 부부작가이다.

 

화천의 얼음축제

세계겨울도시광장에서 입장권을 끊으니 [나무와 산천어] 전시회가 있다고 잠시 들려보는 것이 좋다고 하신다.

세계겨울도시광장이 열리는 물레방아공원 옆의 화천문화예술회관 2층에서 전시회가 열려 잠시 들려보기로 한다.

 

잠시 카다로그의 글을 인용해 봅니다.

 

나무를 다루는 일은 끝없는 인내가 필요한 일이다.

오랜 기다림의 공을 들여야 비로소 나무는 그 아름다운 형태와 색채를 드러낸다.

이정인의 가구에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을 뿐

그 어떤 군더더기도 찾아볼 수 없다.

그저 믿음직 스럽과 강직한 목수의 손길만이 느껴질 뿐이다.

 

곤충과 풀을 그리는 일도 그러하다.

늘 그 자리에 있는 주위의 온갖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마음을 지녀야 어여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이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화가 이재은의 그림에서는 동, 식물 도감을 연상시키는

작은 이야기글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자연을 이용할 줄아는 이정인 목가구 작가의 작품

  

전시실 전경

 

 

 

 

 

 

 

 

 

 

 

 

 

화천의 자연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이재은 작가의 작품

 

 

 

 

 

 

[나무와 벗하며 자연을 디자인하다]라고  작가부부의 삶을 인텨뷰한 내용

 

 

 

 

 

 

 

 

 

 

이정인, 이재은 작가의 

 화천에서의 멋진 작품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