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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행] 난생 처음 가본 KBS 방송 드라마 세트장

들꽃(野花) 2011. 4. 7. 06:00

[수원여행] 난생 처음 가본 KBS 방송 드라마 세트장

 

드라마나 영화는

TV 드라마를 집에서 편히보거나 어쩌다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 것이 전부였는데

내가 방송국에 가서 드마마 세트장을 볼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수원화성을 둘러보는 투어에서

KBS 경인방송 센터, 드라마제작 센터를 견학을 한다하니 은근히 기대가 된다.

혹 아는 배우나 탈렌트를 만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이 있었는데 휴일이라 촬영은 없다고 하여 빈 세트장만 둘러보는 아쉬움이 남았다.

어찌됐던

난생 처음 가본 방송국의 드라마 제작 센터

안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중앙홀에는 방송관련 카메라들과 드라마 제작시 사용되었던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언제적 카메라일까?

 

유명 배우들과 중앙홀에 설치되어 있는 소품들

 

보기만 해도 오래된  카메라다.

 

 

드라마 이순신 촬영대 사용되었던 판옥선이 경인방송센터 중앙홀 가운데 있다.

 

드라마를 찍고 있는 세트장을 들어가면서 첫눈에 들어온 것은 다름아닌 천장 가득 메운 수 많은 조명기구들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드라마를 찍기 위해 만든 실내 장식들

 

 

드라마의 거실을 만들어 놓았다.

 

 

꽃들은 진짜, 아니면 가짜.

직접 만저보니 진짜

 

천정을 가득 메운 조명기구

아마 드라마 조명기사는 저것 하나하나 사용처를 정확히 알고 있겠지.

 

서재에 들어가는 소품일까?

아니면 공부방의 소품일까?

책은 좋은 기여!

많이들 읽게나? 근데 나는 책을 좋아하는 것일까?

 

부엌

 

드라마 갤러리 입구에 있는 배우들의 사진

 

드라마 갤러리 홀

 

꽃보다 남자

 

마왕

 

천추태후

 

언제적 사용되었던 것일까?

이름은 무엇이고?

 

혹 가마!

 

드라마 세트장은 일일드라마인 경우가 아니면 하루에도 수 없이 짓고 철거한다고 한다.

 

각종 소품들

지금은 저기 저렇게 나뒹글고 있지만 촬영이 들어가면 어딘가에 유용하게 쓰이겠지.

 

처음으로 찾은 방송국

수박 겉 할기 식으로 둘러본 드라마 제작 센터

비록 대충 둘러본 것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보지 않는 것보다 나은것 같다.

그래도 나느 방송국에 가 보았다.

난생 처음으로!!!!!!